드림콘서트, 또 유리 서버 와장창…재예매 서비스를 노려라

입력 2014-05-19 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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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 예매’

드림콘서트, 또 유리 서버 와장창…재예매 서비스를 노려라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드림콘서트 개최 소식이 온라인을 휩쓸었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 후원하는 ‘2014 드림콘서트’는 다음달 7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막을 연다.

이날 드림콘서트에는 가수 소녀시대를 비롯해 EXO(엑소),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에이핑크, B1A4, 걸스데이, 티아라, 스피드, 빅스와 유키스가 무대에 오른다.

또한 레인보우, 블락비, 달샤벳, 탑독, 포커즈, GOT7(갓세븐), 소년공화국, 타이니지, 제국의아이들, 소리얼, 헤일로, 립서비스, 엠파이어, 씨클라운, 오프로드, 엔소닉, 베스티, 루커스, 세이예스, 제이준 등과 스페셜 게스트 YB가 함께할 예정이다.

드림콘서트 일반석 가격은 5000원이며 티켓팅은 19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된다. 21일(수)에 일괄적으로 배송되며 취소 후 재예매 서비스는 20일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예매 대기 서비스 오픈은 22일 오전 8시에 이뤄질 예정이다.

외국인의 경우에는 롯데JTB를 통해서만 예매권을 구입할 수 있다. 현재 예매 사이트는 이용자 폭주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림콘서트 예매, 재예매 서비스를 노려라” “드림콘서트 예매, 또 유리 서버 와장창” “드림콘서트 예매, 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림콘서트 수익금은 장학금 등 청소년을 위한 공익 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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