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폴 매카트니 트위터
21일(한국시간) 미국의 한 온라인 매체는 “폴 매카트니가 28일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 콘서트를 연기한다. 이를 오후 4시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내한공연을 주최하는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 “하지만 건강 문제로 인해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폴 매카트니는 바이러스성 염증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다”며 17~18일과 21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 예정이었던 콘서트와 24일 오사카에서 예정된 콘서트까지 모두 취소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