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두리랜드 미끼로 박원숙에 애정 공세 "남편 바꾸자"

입력 2014-05-22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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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박원숙

임채무 박원숙

'임채무 두리랜드, 박원숙'

배우 임채무가 자신이 소유한 장흥 두리랜드를 걸고 박원숙에게 애정공세를 펼쳤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임현식과 박원숙이 임채무를 찾아 장흥 두리랜드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흥 두리랜드를 본 박원숙은 "숲속에 있는 듯하다. 환경이 제일 부럽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임채무는 “난 (박원숙이) 임현식과 둘이 같이 있는게 부럽다”라며 “(남편을 나와) 바꾸자”라고 애정공세를 펼쳤다.

박원숙은 “지금 아무도 없나?”라며 임채무가 유부남인 것을 은근히 드러냈지만, 임채무는 “나한테 오면 이거 다…”라며 두리랜드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임채무 장흥 두리랜드 실소유주였구나", "임채무 박원숙 굉장히 친한가봐", "임채무, 장흥 두리랜드 미끼로 박원숙에 애정공세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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