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하, 소지섭과 남다른 관계 “직접 만든 케이크와…”

입력 2014-05-22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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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하-소지섭 빵집’. 사진|방송캡처

‘라디오스타’ 윤하, 소지섭과 남다른 관계 “직접 만든 케이크와…”

가수 윤하와 배우 소지섭의 남다른 친분이 이슈가 됐다.

윤하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라디오 진행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라디오스타’에는 안 나왔던 소지섭이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는 나왔더라”고 말했다.

이에 윤하는 “소지섭 씨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적이 있어서 게스트로 나온 것”이라며 “소지섭 씨가 직접 만든 케이크와 함께 부른 노래 제목을 새긴 목걸이를 선물해줬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소지섭이 빵집을 하지만 직접 만든 건 아닐 것”이라고 독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윤하-소지섭 빵집, 둘이 사이 좋구나” “라디오스타 윤하-소지섭 빵집, 정말 부럽네요” “라디오스타 윤하-소지섭 빵집, 의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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