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서연. 동아닷컴 DB
배우 진서연(31)이 5월의 신부가 됐다.
진서연은 23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예식장에서 결혼한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진서연의 예비신랑은 몹크리에이티브 대표 겸 디렉터 이창원 씨로, 진서연보다 9세 연상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2011년부터 3년 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진서연은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손현주 아내로 열연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