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샤넬 컬렉션 포토월서 존재감 발산… 표정은 “멍”

입력 2014-06-05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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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지드래곤이 샤넬 쇼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Last night. parisdallas in tokyo chanel. 멍”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4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샤넬(CHANEL) 2013-14 파리-달라스(Paris-Dallas) 공방 컬렉션에 참석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보리 재킷에 블랙팬츠로 심플한 룩을 연출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그는 앞서 캐주얼한 차림의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끈 바 있다.

또 지드래곤은 지난 1월 프랑스에서 열린 샤넬 2014 S/S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 참석하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솔로가수로 컴백한 태양을 지원사격한다.

사진|지드래곤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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