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빠’ 신소율, 짝사랑에 빠진 눈빛 연기 "너무 귀엽다"

입력 2014-06-11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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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신소율 금사빠'

배우 신소율이 '금사빠' 연기를 멋지게 소화해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는 신소율이 '순수 청년' 이희준을 짝사랑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극 중 다영(신소율 분)은 창만(이희준 분)의 기억력과 영어실력, 다재다능한 매력에 빠져든다. 호칭도 어느새 아저씨에서 오빠로 바뀌어 있다. 하지만 창만은 다영에게 별다른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이에 다영은 창만을 졸라 노래를 부르게 만들고, 그가 노래하는 모습을 반짝이는 눈빛으로 바라봐 짝사랑에 빠졌음을 표현해 냈다.

누리꾼들은 "금사빠 신소율 너무 깜찍해’, ‘신소율 짝사랑에 빠졌네요", "신소율 금사빠 연기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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