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 톱10’ 임성언, “‘요즘 뭐하냐’는 말 듣기 괴로웠다”

입력 2014-06-11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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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 ‘그시절 톱10’ 방송 캡처

사진출처|tvN ‘그시절 톱10’ 방송 캡처

‘임성언’

배우 임성언이 2년 만에 ‘청담동 스캔들’로 돌아온다.

임성언은 11일 방송되는 tvN ‘그시절 톱10’녹화에 참여해 공백기 동안의 심경을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임성언은 “오는 7월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로 컴백한다. 그간 여전히 관심을 갖고 기다려주신 팬들께 감사하다”며 “쉬는 동안 준비한 게 많다. 연기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공백기 동안 TV를 멀리하게 됐다”며 “‘요즘 뭐하냐’는 말이 가장 듣기 괴로웠다”고 그간의 고충을 털어놨다.

임성언은 지난 2003년 방송된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연기자로 전향, 드라마 ‘하얀거탑’ ‘롤러코스터’와 영화 ‘므이’ 등 다양한 작품에 등장한 바 있다.

한편 임성언이 출연하는 tvN ‘그 시절 톱10’은 11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임성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성언, 여전히 예쁘네”, “임성언, 오랜만이네요” ,“새로운 활동 기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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