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블로그에 ‘사막화방지의 날’ 소개…‘개념 연예인’ 등극

입력 2014-06-17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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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화방지의 날’. 사진출처 | 토비스미디어

‘사막화방지의 날’. 사진출처 | 토비스미디어

‘사막화방지의 날’
배우 공현주가 ‘사막화방지의 날’을 맞아 의미있는 글을 올렸다.

공현주는 17일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 6월17일은 UN이 정한 ‘세계 사막화방지의 날’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사막화 현상으로 인해 발생되는 황사는 전 세계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사막화를 막기 위해서는 무분별한 자원개발 방지, 자원절약, 나무심기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현주는 몽골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계 사막화방지의 날’은 1994년 6월17일 채택된 ‘사막화방지협약’을 기념하고자 매년 6월17일로 제정됐다.

사막화방지협약은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과 함께 세계 3대 환경협약으로, 지구 사막화를 방지하자는 의미에서 채택됐다.

사막화방지의 날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막화방지의 날, 의미 있는 날이구나” “사막화방지의 날, 공현주 개념 연예인이네” “사막화방지의 날, 그렇구나” “사막화방지의 날, 기억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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