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아역’ 곽동연, 김유정 앞에 두고 “이상형은 김소현”

입력 2014-06-26 14: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사진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곽동연 이상형 김소현'

아역배우 곽동연이 ‘명품 아역’ 김소현을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아역스타 곽동연 김유정 김동현 노태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사전인터뷰에서 곽동연에게 ‘김유정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물었더니 ‘여자로요?’라고 정색했다던데”라며 “김소현이 더 좋다고 말했다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곽동연은 당황하며 “김유정이 마음에 든다고 얘기하면 추가 질문이 올 것 같아서 김소현을 좋아한다고 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곽동연의 옆에 앉아있던 김유정은 “남자들은 소현이를 더 좋아하더라. 소현이는 약간 청순한 스타일인데 나는좀 세게 나와서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고 씁쓸해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동현 이상형이 김소현이구나” “곽동연 이상형 김소현? 보는 눈 있네” “곽동연 이상형 김소현, 내 이상형도 마찬가지” “곽동연 이상형 김소현, 정말 예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