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등 개그맨들,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4’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4-06-30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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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등 개그맨들이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4’의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30일 “7월 1일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김준호가 이끄는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들이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4’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행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최근 ‘깐죽거리 잔혹사’로 전성기를 구가 중인 개그맨 조윤호를 포함해 김민경, 홍인규, 김준호 등 KBS 2TV ‘개그콘서트’의 핵심 개그맨 7명이 참석한다.

또 위촉식과 더불어 홍보대사들이 직접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정품 캐릭터 사용을 권장하는 ‘정품 캐릭터 캠페인’ 홍보 영상이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4’의 홍보대사로 위촉식은 7월 1일 오전 10시 50분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 308호에서 진행된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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