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연인 신보라 위해 ‘불후의 명곡’ 녹화장 급습

입력 2014-07-04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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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기리가 연인 신보라를 위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김기리는 최근 여름특집으로 진행된 '불후의 명곡'에서 에일리와 함께 '여행을 떠나요'로 호흡을 맞추게 된 신보라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녹화장을 찾았다.

김기리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연인을 위해 직접 리허설부터 녹화 현장까지 꼼꼼하게 모니터를 해주며 다른 가수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에일리&신보라가 선사하는 가슴 뻥 뚫리는 시원한 무대는 오는 5일 오후 6시 5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K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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