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과거 ‘짝’에 출연… ‘똑같네’

입력 2014-07-15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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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짝’ 방송 캡처

윤다훈 딸 남경민, 과거 ‘짝’에 출연… ‘똑같네’

배우 윤다훈 남경민 부녀가 시사회에 함께 참석한 사실이 화제다.

윤다훈과 남경민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같이 참석했다.

남경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다. 그는 이후 ‘학교 2013’,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서 열연하기도 했다.

또한, 남경민은 지난해 SBS ‘추석특집 짝 스타애정촌’에 여자 5호로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남경민은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는 (윤다훈에게) 원망이 컸다. 손을 잡고 마트에 가본 기억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윤다훈이) 이제 친구처럼 대해주려고 하신다. 같은 일을 하다보니 지금은 이해가 된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다훈 딸 남경민, 판박이네”, “윤다훈 딸 남경민, 예쁘다”, “윤다훈 딸 남경민,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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