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김새론, 14살 밖에 안 됐는데 ‘이렇게 청순해도 되나’

입력 2014-09-04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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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동아닷컴DB

‘맨홀’ 김새론, 14살 밖에 안 됐는데 ‘이렇게 청순해도 되나’

폭풍성장한 배우 김새론(14)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김새론은 3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맨홀’ 제작발표회에서 남다른 모델 비율을 뽐냈다.

그는 니트 소재의 상의와 짧은 치마를 입고 인경 같은 비율을 과시했다. 단정한 디자인의 구두로 소녀 감성을 연출하면서도 롱웨이브 헤어로 14살 답지 않은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특히 약 1년 만에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성숙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맨홀 김새론, 이렇게 청순해도 되나” “맨홀 김새론, 14살 밖에 안 됐는데” “맨홀 김새론, 감탄 나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은 ‘맨홀’에서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남다른 촉감을 이용해 맨홀에서 탈출하려는 소녀 수정을 연기했다. 영화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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