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10년간 49kg 꾸준히 유지? “내 나이 돼봐라” 버럭

입력 2014-09-07 16: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희애 물광’. 사진|방송캡처

김희애, 10년간 49kg 꾸준히 유지? “내 나이 돼봐라” 버럭

배우 김희애가 몸매 유지에 대해 언급했다.

김희애는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10년간 49kg을 유지하고 있다더라”는 리포터의 말에 “어떻게 날마다 그러느냐”고 받아쳤다.

그는 “유지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옛날만큼은 못하겠다. 내 나이 돼봐라”고 토로했다.

김희애는 이어지는 토크에서 포기할 수 없는 것으로 물광을 꼽았다. 그는 “깨끗한 게 좋지 않으냐. 나이가 드니까 흰머리 나고 눈도 침침하고 너무 슬프다”고 털어놨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희애 물광, 엇” “김희애 물광, 놓치지 않을 거예요” “김희애 물광, 김영철 보고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