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통큰 팬들 ‘커피트럭’ 깜짝 선물에 감동

입력 2014-11-03 1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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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팬들의 깜짝 커피 선물에 큰 감동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한승연의 개인 팬사이트‘이터널선샤인’은 서울 한강공원 망원지구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페스티벌 ‘기타와 핫팬츠’ 촬영 현장에 커피 트럭을 선물했다.

이날 MBC 드라마 페스티벌 ‘기타와 핫팬츠’의 촬영에 임했던 한승연은 팬들의 통큰 선물에 놀라움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는 후문. 특히 한승연은 주연배우, 스태프들과 함께 깜짝 준비된 커피 트럭에서 다과와 음료를 먹으며 고된 촬영 중 여유를 즐겼다.

한승연은 “이렇게 큰 선물을 준비해 주시다니. 너무 감사하다.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MBC 드라마 페스티벌 ‘기타와 핫팬츠’에서 한승연은 인기 최고의 아이돌 역을 맡았다. MBC ‘왔다 장보리’, SBS 플러스 ‘여자만화 구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던 한승연은 이번 ‘기타와 핫팬츠’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MBC 드라마 페스티벌 ‘기타와 핫팬츠’는 11월 중 방송 된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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