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배드키즈, 신사동 호랭이와 손잡고 13일 컴백

입력 2014-11-11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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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배드키즈가 유명작곡가 신사동 호랭이가 참여한 곡으로 컴백한다.

배드키즈의 소속사 ZOO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드키즈가 오는 13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들고 전격 컴백 한다”고 밝혔다.

히트곡‘귓방망이’로 유명한 배드키즈는 리더 모니카를 비롯해 지나, 봄봄, 유민, 하나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2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은 신사동 호랭이의 프로듀싱을 통해 더욱 음악적 내실을 다진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컴백 후 왕성한 방송 활동 하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지난 13일 티저 영상공개하며 오는 11월 13일 컴백을 알린 배드키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한층 더 파워풀해진 가창력으로 신곡‘BABOMBA’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배드키즈’는 지난 3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귓방망이’로 SNS 및 유투브에서 커버댄스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데뷔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사진출처|ZOO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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