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영국 미러
얼굴이 아닌 자신의 뒷모습을 찍을 수 있는 새로운 셀카봉이 등장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8일(현지시각) “자신의 뒤태를 찍을 수 있는 셀카봉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한 IT회사가 개발한 이 셀카봉은 찍을 수 있는 각도가 한정돼 있는 기존 셀카봉의 단점을 보완해 막대기를 접을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각도를 만들어 셀카를 찍을 수 있게 제작됐다.
이어 “이 셀카봉은 아직 출시되기 전이지만 미인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셀카봉이 시중에 판매되기 시작하면 엉덩이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는 행위가 유행이 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셀카봉은 지난해부터 전 세계 사람들로 하여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