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터리드 래퍼 우탄, 사진|에버모어뮤직
에버모어뮤직은 10일 공개되는 버스트리드의 데뷔앨범 선공개곡 '스캔들'에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로 래퍼 우탄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개된 사진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버스터리드와 우탄의 모습이 담겨 이들의 조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스캔들'에는 버스터리드의 폭발적인 록사운드와 우탄의 랩이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버스터리드와 호흡을 맞춘 우탄은 엠넷에서 인기를 끌은 '쇼미더머니2' 출신의 래퍼로 2014년 '주레카(ZOORECA)'를 발표하며 힙합씬에서 활발한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버스터리드의 정식 EP앨범은 오는 2월 17일 발매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