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시상식서 ‘청순 베이글’ 황홀한 자태… 시선 점령

입력 2015-03-14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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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케이블TV 방송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가운데 청순한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유라는 13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케이블TV방송협회 주최 제8회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도도하라'를 통해 인기상을 수상했다.

유라는 "'도도하라'를 하며 많은 것을 배웠고 행복하다"며 "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멋진 작품을 탄생하게 해준 신소율 언니, 군대 간 유민규 오빠, 스태프들에게 모두 감사드린다. 우리 (걸스데이)멤버들과 부모님, 회사 식구들에게도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유라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유라는 이날 블랙과 골드 컬러가 조화를 이룬 화려한 튜브톱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유라는 볼륨감을 강조한 은근한 노출과 함께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 '케이블TV 방송대상'은 매년 우수 케이블TV방송프로그램과 케이블TV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스타상을 시상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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