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베이글녀 유승옥이 패션지 그라치아의 화보 촬영에 임햇다.
화보 속 유승옥은 청순한 얼굴과 비현실적인 반전 몸매, 자신감 넘치는 포즈는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하체비만이었던 과거, 지방흡입 부작용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고백하고, 완벽한 몸매로 거듭날 수 있었던 운동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한국인 최초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 되는 게 꿈이에요. 저처럼 몸매에 콤플렉스가 있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어요”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유승옥의 화보는 그라치아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