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지나, 화보 보정의혹에 “너무 날씬하면 사람들 공감 못해”

입력 2015-04-20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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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사진= KBS 2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복면가왕’ 지나

가수 지나가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2월 방송된 KBS 2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강예빈과 박은지, 지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 중에는 지나의 속옷 모델 화보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유세윤은 딴청을 하며 “손이 굉장히 예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지나는 MC들의 포토샵 의혹에 대해 “너무 날씬하면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면서 보정 의혹을 깔끔하게 해명했다. 특히 지나는 보정된 화보에 대해서는 “피부를 손봤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현재 지나는 새 음반 준비를 병행하며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에 출연하고 있다.

‘복면가왕’ 지나, ‘복면가왕’ 지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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