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결혼, 5년 열애 끝 결실… 7월 말 화촉

입력 2015-07-02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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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진태현 박시은 결혼

배우 진태현 박시은이 5년간의 공개열애 후 7월 결혼한다.

2일 한 연예매체는 “박시은과 진태현이 웨딩 촬영을 위해 직접 장소를 섭외하고, 콘셉트를 정하고 있다”며 진태현 박시은 결혼 소식을 전했다.

7월 결혼설에 대해 박시은의 소속사 측은 “박시은-진태현 커플이 7월 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면서 “정확한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해 5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박시은의 사진을 올릴 때마다 “짝꿍” “평생친구” “예쁘다”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지난해 말 박시은과의 결혼설이 돌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직접 “제가 소속사 없이 일을 해서 직접 말씀드릴게요. 결혼? 맞아요. 내년엔 합니다”라면서 “내년엔 결혼하자고 서로 약속했습니다. 구체적인 건 전혀 없고 지금 이 순간부터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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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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