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문소리, 한국배우 첫 로카르노 영화제 심사위원

입력 2015-07-17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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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 동아닷컴DB

배우 문소리(사진)가 한국배우로는 처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이 됐다.

문소리는 8월5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68회 스위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2009년 홍상수, 2012년 임상수 감독에 이어 세 번째이지만 배우로는 처음이다.

영화제 카를로 샤트리안 집행위원장은 “문소리는 한국영화에 있어 보석 같은 존재”라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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