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아나운서 퇴근길 교통사고… 트럭과 충돌, 상태는?

입력 2015-09-03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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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아나운서 퇴근길 교통사고… 트럭과 충돌, 상태는?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황정민(44) KBS 아나운서가 퇴근길에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한 매체는 황정민 아나운서가 이날 오후 운전 중 후방에서 달려오던 트럭과의 부딪히며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사고 후 황정민 아나운서는 응급실로 후송됐다. 교통사고로 치아에 손상을 입고 구토, 두통 등을 호소하여 응급실 조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3일부터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에 황정민 아나운서가 맡고 있던 프로그램들은 모두 다른 아나운서가 긴급 투입됐다. 황정민 아나운서를 대신해 김솔희 아나운서가 ‘황정민의 FM대행진’을 진행하며, 4일 예정됐던 50주년 콘서트 진행은 정다은 아나운서가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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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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