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박미선 울린 남산 이벤트

입력 2015-09-11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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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아내가 뿔났다’

박미선이 ‘이상형의 남자’인 최필립과 데이트를 하며 눈물을 보인다.

지난주 한옥에서 최필립과 ‘콩국수 데이트’를 즐긴 박미선은 “준비한 곳이 있으니 저녁은 밖에서 먹자”는 말에 무작정 발걸음을 옮긴다. 목적지도 모른 채 차를 타고 이동하는 데이트에 신난 박미선은 도착지가 자신이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낸 서울 남산이라는 사실에 기쁜 감정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최필립은 예약한 근처 레스토랑에 박미선을 초대해 깜작 이벤트를 벌인다. 3개월여 촬영 기간 단 한 번도 눈물을 보인 적 없던 박미선이 울고 만다. 왜일까.

밤 11시 방송.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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