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임지연 ‘창지커플’ 재회…훈훈함의 정석

입력 2015-09-17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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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상류사회'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박형식-임지연 커플이 화보를 통해 재회했다.

캐주얼 브랜드 ‘리그(rrig)’는 전속모델인 제국의아이들 박형식과 임지연의 가을∙겨울 화보 비하인드컷을 17일 공개했다.

리그의 전속모델 박형식은 그림같이 반듯한 외모와 모델 같은 몸매에서 나오는 포스로 리그의 유러피안 라이트 다운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훈남의 정석을 선보였다.

임지연은 훌륭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리그의 유러피안 라이트 다운 화이트를 착용해 특유의 밝으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로 멋스럽게 소화해냈다.

현장 관계자는 "두 사람이 촬영 내내 다정한 모습과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이며 리그 유러피안 라이트 다운의 특징을 잘 살려 스타일리쉬한 겨울 화보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형식은 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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