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10월 결혼, 예비신부 누군가 했더니…9년차 배우 권다현

입력 2015-09-18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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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진 권다현

그룹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과 배우 권다현이 오는 10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미쓰라진이 권다현과 다음달 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소식을 전했다.

YG에 따르면 이들의 결혼식은 지인들만 초청해 비공개로 치러지며 신혼여행은 콘서트와 공연 일정으로 잠시 미루게 됐다.

미쓰라진의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예비신부 권다현이 조명되고 있다.

권다현은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단편영화 ‘침묵의 대화’를 비롯해 2007년에는 KBS 2TV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단편영화 '기다린다', 2009년에는 KBS 2TV 드라마 '천추태후', SBS 드라마 '시티홀'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미쓰라진과 권다현의 열애는 과거 영화 시사회 현장에서 밝혀졌다.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지난해 12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 손을 꼭 잡은 채 포토월에 등장해 관심이 집중됐다.

미쓰라진 권다현 미쓰라진 권다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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