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은 2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폴 인 미스터 강’에서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진다. 볼터치가 자동으로 된다”고 말했다.
그는 팬들이 주량을 묻자 “그때그때 다른데 소주 1병반에서 2병 정도 마신다. 술 마시는 게 너무 힘들다”고 대답했다.
이어 “술을 마시면 피곤해서 지치는 스타일이다. 취하면 자거나 빨리 집에 가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민혁이 소속된 씨엔블루는 14일 두 번째 정규 앨범 ‘2gether’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신데렐라’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