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고소현과 올 가을 결별 “바쁜 스케줄 탓”

입력 2015-12-17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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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고소현과 올 가을 결별 “바쁜 스케줄 탓”

그룹 신화의 이민우와 모델 고소현이 결별했다.

17일 이민우 소속사 라이브웍스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민우가 고소현과 지난 가을께 헤어졌다”며 “서로 스케줄이 바빠서 소원해졌다고 본인에게 전달 받았다”고 결별 사실을 밝혔다.

앞서 이민우는 지난 7월 한류 컨벤션 'KCON 2015 USA' 참석 2주 전 고소현과 함께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친분을 이어오다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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