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프리미엄 레스펍 브랜드 광고모델 발탁

입력 2016-02-26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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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영이 ‘치어스’의 새로운 얼굴로 나선다.

2마루기획은 한영이 JH그룹의 프리미엄 레스펍 브랜드 ‘치어스’의 전속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출연중인 드라마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에너지 넘치는 밝은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에 꼭 들어맞는다는 설명이다.

‘치어스’는 JH 그룹 산하 외식 브랜드로, 2001년 런칭 이후 15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해오고 있다. 2016년부터는 한영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한영은 3월 초 지면광고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어스는 한영이 최근 발매한 신곡 ‘거울아’의 프로모션 및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어스’ 측은 “2016년의 첫 시작을 한영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한영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치어스에도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영은 디지털 싱글 ‘거울아’를 발매한 후 SBS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및 각종 라디오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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