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걸스데이 민아 측 “‘야수의 미녀’ 출연 논의 중”

입력 2016-04-08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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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의 민아가 SBS 주말극 '야수의 미녀' 출연을 논의 중이다.

8일 오후 걸스데이 소속사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현재 SBS 새 주말드라마 '야수의 미녀' 출연을 논의 중이다.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야수의 미녀'는 '옥탑방 왕세자', '냄새를 보는 소녀' 등을 집필한 이희명 작가의 작품으로 현재 남자 주인공으로 배우 남궁민을 확정지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야수의 미녀'는 다음달 14일부터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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