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상반기에 발매 예정이었던 EP앨범이 정규앨범 발매로 변경되면서 일정이 연기되어, 기다렸던 팬들을 위해 준비한 라이브영상이다.
이번 미발표 곡은 ‘길어야 5분’ 이라는 제목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연인이 늘 보고픈 달달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솔로들을 위로하고 커플들을 직접적으로 질투하는 마음을 표현한 ‘봄이 좋냐?!’ 와는 상반된 내용의 곡이어서 더욱 흥미롭다. 이 라이브 영상은 10cm 공식 SNS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한편, 10cm는 돌아오는 7월에 단독 시즌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