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4MC 프로필 촬영, 女 토크쇼 전성 시대 열까

입력 2016-06-21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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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4MC 프로필 촬영, 女 토크쇼 전성 시대 열까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4MC의 프로필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비디오스타’측은 순백의 천사로 변신한 박소현, 김숙, 박나래, 차오루, 네 MC의 프로필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현은 머리에 빨간 리본을 달고 러블리한 미소를, 박나래는 섹시한 오프 숄더 의상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차오루는 입술을 지그신 깨문 엉뚱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세 MC와는 달리 검은 수트를 입은 채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걸크러쉬’의 매력을 뽐낸 김숙은 세 MC를 품은 채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역시 가모장숙’ 임을 입증하며 즐거운 촬영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다른 사진 속 바나나를 든 채 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소현과 벽돌을 입에 물고 있는 박나래의 모습은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새롭게 선보이는 ‘비디오스타’는 여성MC들이 이끄는 토크쇼로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 콘셉트 프로그램. 대세 여성 예능인들로만 구성된 ‘비디오스타’는 정통 토크쇼를 표방하면서도, 대담하고 직설적인 토크를 예고하고 있다.



사진제공 | 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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