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무한상사 패밀리…‘무도’ 시사회 현장 공개

입력 2016-09-03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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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측이 '무한상사' 시사회 현장을 공개했다.

3일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놀랐다가! 웃었다가! 멤버들을 들었다놨다 하는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시사회 현장! 가장 먼저 무한상사를 본 멤버들의 반응은?"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사전 시사회 현장 모습을 담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무한상사'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 그리고 특별 출연한 가수 지드래곤은 화기애애하게 토크를 진행한다.

'무한도전' 제작진에 따르면 시사회를 본 멤버들은 순식간에 극에 몰입했고, 지드래곤은 첫 정극 연기 도전에 시종일관 민망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상사 - 위기의 회사원’은 최종 편집본 시간이 평소 ‘무한도전’ 방송 시간을 초과해 최종적으로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첫 번째 이야기는 3일 저녁 6시 20분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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