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웬디, 뇌섹녀 인증 ‘오바마 대통령 상까지’

[동아닷컴]

‘문제적남자’에 출연한 걸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뇌섹녀’임을 인증했다.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4일 방송에는 웬디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웬디는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하며 뇌섹녀 면모를 뽐냈다. 웬디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유학 생활을 했음을 밝히며 화려한 성적표와 수상 경력을 공개했다.

특히 웬디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받은 대통령 상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