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박시은, 정경순에 “강하늘♥이지은 허락해 달라”

입력 2016-09-06 2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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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박시은, 정경순에 “강하늘♥이지은 허락해 달라”

박시은이 강하늘과 이지은을 맺어주려고 했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이하 달의 연인) 5회에서는 해수(이지은)와 왕욱(강하늘)을 허락해달라는 해씨부인(박시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씨부인은 건강이 더욱 악화됐다. 피를 토할 정도다. 이에 해씨부인은 왕욱의 모친인 황후 황보씨(정경순)에게 해수와 왕욱을 맺어줄 것을 요구했다. 자신의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음을 스스로 깨닫고 간혹히 청한 것.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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