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측 “긱스 루이와 결별 인정… 앞날 서로 응원” [공식입장]

입력 2016-09-08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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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캐스퍼가 긱스 루이와 결별한 사실을 인정했다.

8일 캐스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동아닷컴에 “캐스퍼가 긱스 루이와 결별한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약 1년 반 정도 교제한 것으로 안다. 최근 사이를 정리했으며 앞날을 서로 응원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한 매체는 캐스퍼와 긱스 루이가 약 한 달 전에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바쁜 스케줄을 결별의 이유로 들었다.

앞서 두 사람은 당당한 공개 연애를 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루이는 긱스로 활동 중이다. 캐스퍼는 지난 6월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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