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코빅’ 3쿼터 마지막 라운드 특별 출연

입력 2016-09-18 14: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한다.

18일 tvN‘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3쿼터 마지막 라운드가 방송된다.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출연해 데뷔 후 처음 코미디에 도전한다.

지난 주 이국주-이상준이 출연 중인 '오지라퍼'가 최종 우승을 확정 지으며 초유의 압승을 거둔 가운데 2위인 '왖가의 게임', 3위 'B.O.B 패밀리', 4위 '핼머니'가 각각 1점 차의 박빙을 펼치며 순위권 내 경쟁을 치열하게 펼치고 있다.

정채연은 이번 쿼터 마지막 라운드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웃음을 선사하고자 한 '엑스트라' 코너에 특별 출연한다. '프로듀서 101'을 통해 청순한 미모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정채연은 현재 아이돌 그룹 다이아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코미디 연기에 첫 도전하는 정채연이 과연 어떤 연기로 웃음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코미디빅리그’는 18일 방송을 끝으로 2016년 3쿼터를 마무리하며 한 주간의 재정비를 거친 뒤 오는 10월 2월 저녁 7시40분 2016년 4쿼터를 시작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