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빅리그’ 정채연 특별출연…‘별그대’ 천송이 변신

입력 2016-09-18 2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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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빅리그’ 정채연 특별출연…‘별그대’ 천송이 변신

다이아 정채연이 tvN ‘코미디빅리그’ 무대에 올랐다.

정채연은 18일 오후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엑스트라’ 코너에 특별 출연했다. 이날 그는 ‘별에서 온 그대’를 패러디한 ‘벌교에서 온 그대’ 속 여주인공 천송이 역할을 맡았다.

방송 중인 tvN 월화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노량진 핵미모’ 캐릭터를 맡아 정극에 도전한 정채연. 그는 지난 4월과 6월 출연한 ‘SNL코리아7’에 이어 이번 ‘코미디빅리그’에서도 콩트 연기를 선보였다. 정채연은 조금은 어색하지만 큰 실수 없이 콩트 연기를 소화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2016년 3쿼터 마지막을 맞은 ‘코미디빅리그’는 한 주간 재정비를 거친 후 10월 2월 4쿼터의 포문을 열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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