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슈키라' DJ 이특이 하차하고 슈퍼주니어와 10년을 함께 한 프로그램 역시 폐지 수순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KBS 측은 동아닷컴에 "이특의 하차와 '슈키라' 폐지 모두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슈키라'는 2006년부터 10년간 매일 밤 10시부터 청취자들과 함께 해온 KBS 쿨FM의 장수 프로그램이다. 해외 청취자들도 즐겨듣는 대표 한류 라디오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