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너 같은 사람 없어’는 지난 5월 발표한 솔로 앨범 'May, I' 이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노래다. 옆에 있을 때는 알지 못 했던 연인의 소중함 그리고 후회를 담아냈다. 사랑을 하며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혹은 들어봤을 이야기와 감정을 손호영의 보이스로 담아낸 팝 발라드로 최근 다비치의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와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만든 히트 메이커 XEPY(제피)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특히 손호영은 콘서트 준비로 바쁜 일정에도 오랜 기간 응원해준 팬들을 위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그 어느 때보다 이번 신곡 작업에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
소속사 측은 “손호영의 신곡 ‘너 같은 사람 없어’가 26일에 공개된다. 단독 콘서트에 앞서 공개되는 신곡 '너 같은 사람 없어'가 포함된 손호영의 미니앨범 'May, I' 리패키지 앨범은 콘서트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손호영은 오는 10월 29일~30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그, 동안'을 개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MMO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