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옥중화’ 종영 소감 밝혀…“옥녀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입력 2016-11-08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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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MBC 드라마 ‘옥중화’ 종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진세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중화 종방연까지 모두 끝이 났습니다. 8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옥중화와 옥녀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옥중화 #마지막 #옥녀를사랑했습니다 #예쁜옥녀케이크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팬들로부터 선물 받은 꽃다발과 옥중화 캐릭터들이 놓인 3단 케이크를 두고 환하게 미소 지었다. 팬들도 “8개월이나 지난 거였어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옥중화에서 좋은 연기 잘 봤어요. 수고하셨어요. 다음엔 더 좋은 작품에서 더 좋은 연기 기대합니다. 파이팅~” 등 응원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 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진세연을 비롯해 고수, 김미숙, 정준호, 박주미 등이 출연했다.

한편 지난 4월 30일부터 방송된 ‘옥중화’는 51회를 끝으로 6일 종영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진세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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