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가 유죄를 선고받았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극본 권음미 연출 강대선 이재진) 13회에서는 함복거(주진모)가 살인죄로 12년형을 받았다.
차금주(최지우)의 노력에도 함복거가 유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모든 증거가 상반돼 함복거의 살인 가능성을 인정, 살인혐의로 12년형을 선고했다.
결국 차금주는 함복거 무죄 방면에 실패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