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시작해’ 박민지, 종영까지 심각한 표정…고난 계속되나

입력 2016-11-18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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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지가 심각한 표정으로 고난의 끝을 맛본다.

박민지는 MBC 일일연속극 ‘다시 시작해’에서 나영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18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이 공개한 사진 속 박민지는 드라마 마지막 회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속 박민지는 주먹을 꽉 쥔 채 굳은 표정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다시 시작해’ 속 나영자는 이태성(전노민 분)과 이예라(고우리 분) 부녀의 악행으로 시작해 새롭게 밝혀진 친부모의 존재와 의료사고의 진실을 겪으며 고난의 시기를 보내 왔다. '다시 시작해'가 종영까지 1회 남겨둔 상황에서 고난을 겪으면서도 씩씩하게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박민지가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시 시작해’ 최종회는 18일 밤 7시 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열음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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