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 소찬휘 “남편 로이 성격 꼼꼼하고 차분”

입력 2017-01-03 2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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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가수 소찬휘가 결혼 심경을 전했다.

SBS '본격연예 한밤' 3일 방송에서는 소찬휘는 전화통화를 통해 결혼 심경을 밝혔다.

이날 소찬휘는 "자고 일어나니까 축하 연락이 많이 왔다. 남편은 성격이 많이 꼼꼼하고 차분하다. 그런 부분은 나에게 없는 부분이라 좋다"고 말했다.

소찬휘는 6살 연하의 남편인 스트릿건즈 밴드 멤버 로이에 대해 "201년 TV 프로그램이 있었다. 그 팀 음악을 처음에 듣고 음악이 너무 좋아서 교류를 하다가 친하게 지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세 계획에 대해서는 "마음 편히 생각하려고 한다. 내가 뭐 지금 그렇게 마음 편히 늑장부릴 나이는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노력하자' 그렇게 이야기 했다.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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