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유람, ‘청년경찰’ 캐스팅…박서준·강하늘과 호흡

입력 2017-01-05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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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유람이 영화 ‘청년경찰’ 로 스크린을 찾는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배유람이 영화 ‘청년경찰’ (감독 김주환, 제작 무비락, 도서관옆스튜디오, 베리굿스튜디오, 투자·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에 출연한다.

최근 박서준, 강하늘과 함께 촬영한 셀카를 공개해 영화 촬영 소식을 전한 배유람은 극 중 허당끼 넘치는 경찰대생 ‘재호’ 으로 분하며, 또래 배우 박서준·강하늘과 함께 남다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배유람이 출연하는 영화 ‘청년경찰’ 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뿐인 두 경찰대 학생이 눈 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수사액션물로, 올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BS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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