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아델 ‘곡당 1200만원’ 술집 출연설? “제안조차 사실무근”

입력 2017-01-06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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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곡당 1200만원’ 술집 출연설? “제안조차 사실무근”

팝스타 아델에 대한 술집 출연 제안설이 사실무근이라고 한다.

5일(현지시각) 가십 검증매체 가십캅에 따르면 한 술집에서 아델에게 최근 1곡당 1만 달러(한화로 약 1200만 원)를 주겠다는 제안설은 사실무근이다.

앞서 한 매체는 “곡당 1만 달러 이상을 줄테니 술집에 출연해달라”는 제안에 아델이 거절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제안했다는 것조차 사실무근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보도한 매체가 그동안 거짓 보도를 했던 만큼 제안설의 진위부터 확인 불가하다는 것.

그도 그럴 것이 아델은 큰 행사가 있지 않으며, 방송 출연을 자제하고 있다. 음반과 음원 수익 만으로도 전 세계 수입 2위(포브스 2016년 여자 팝스타 매출 기준·남녀 전체 3위·8050만 달러)에 해당한다. 그런 그에게 술집이 제안한 출연료는 터무니없이 낮다는 것.

한편 아델은 최근 연인인 프로듀서 사이먼 코넥키와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그의 손에 반지가 포착되면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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