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신혜성 “예능 울렁증 있을 때 유재석 도와줘”

입력 2017-01-12 2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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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이 과거 방송에서 도움을 준 유재석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신혜성이 과거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유재석이 도움을 줘 고맙다고 말했다.

신혜성은 “예능울렁증이 이었다. 전에 양머리를 하고 ‘해피투게더’ 녹화를 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유재석 형이 근황을 물어봤다. 그런데 너무 긴장을 해서 말을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 형이 ‘물 좀 마시고 긴장 풀어’라며 격려를 해주셨다”라며 “정말 고마웠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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