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화랑’, 연기자로서 한뼘 성장하게 된 계기” [화보]

입력 2017-01-23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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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화랑’, 연기자로서 한뼘 성장하게 된 계기”

영화 ‘계춘할망’, ‘두 남자’와 곧 개봉 예정인 사극 ‘궁합’에 이어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드라마 ‘화랑’까지. 쉼 없이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가수 겸 배우 최민호가 패션지 마리끌레르 2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최민호는 블랙 레더 레이서 재킷에 블랙 팬츠, 블루 레더에 레드 포인트가 멋스러운 백팩을 매치하여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모습을 연출했다. 토러스 주름처리 된 셔츠에 지퍼 디테일이 유니크한 봄버 재킷을 매치하여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 또한 보여줬다.

최민호는 연기자로서의 포부를 묻는 에디터의 질문에 운명적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 슬럼프도 겪기도 했지만 2017년에도 역할 크기에 연연하지 않고 많은 작품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화랑’은 연기자로서 한 뼘 성장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전하며, 많은 애정을 보였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최민호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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